메르세데스 벤츠를 대표하는 럭셔리카 중 프리미엄 차량 바로 마이바흐입니다. 첫 번째 "메르세데스 벤츠 - 마이바흐 프리미엄 전기차 EQS" 콘셉트 버전을 지난해 9월 독일 뮌헨에서 개채 된 IAA모빌리티 2021에서 공개하였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 마이바흐 EQS 살펴보기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는 지난해 9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모빌리티 2021에서 처음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는 아주 역사가 깊은 럭셔리 브랜드이며 향후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는 앞으로의 미래와 방향성을 보여주는 순수 전기차 콘셉트카이기 때문입니다.
최첨단 기술력과 독보적인 장인정신 그리고 특별한 지위와 권력을 상징하는 브랜드로써 디자인, 기술, 편의사양, 안정성 등 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차이며 프리미엄 럭셔리카로써 궁극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공기역학적인 SUV비율로 탄생하였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듈식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가 되었으며, SUV지만 역도적인 실루엣으로 전면 하단부에서부터 A필러와 루프의 윤곽선을 따라 매끄럽게 흘러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리어 스포일러의 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브랜드를 상징하는 정교한 투톤 컬러 마감은 옵시디언 블랙 메탈릭과 지르콘 레드 메탈릭의 아름다움 투톤 컬러로 마감을 하였으며 정교한 크롬 핀 스트립이 컬러 간의 경계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면 보닛에 새겨진 클래식한 마이바흐 래터링은 중앙의 삼각별, 전면 윈도로 이어지는 크롬 트림 스트립 등을 통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브랜드만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순수 전기차 차량답게 마이바흐 EQS의 콘셉트카는 보통 일반적인 큰 전면 그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기차량은 바로 그릴이 필요 없기 때문인데 검은색 세로 패턴 백그라운드위에 크롬으로 디자인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24인치 대형 휠 사이즈가 마이바흐의 엄청난 중후함과 위엄을 보여줍니다.
가상으로 구성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콘셉트카의 실내는 외관만큼이나 감각적이고 세련되었으며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좌석의 MBUX하이퍼 스크린은 3개의 스크린이 하나로 합쳐진 넓은 화면으로 시각적인 마감 되었으며, 마이바흐 전용 디스플레이와 콘텐츠를 적용하고 있어 탑승객에게 엄청난 만족감을 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좌석에서는 뒷좌석으로 연결되는 플로팅 센터 콘솔은 자유로운 공간감과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뒷좌석 센터 콘솔은 꽃병이 설치되어있어 계절에 맞는 꽃이나 자연요소를 실내에 인테리어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며, 새로운 스타일의 도어 패널, 고품질의 사이드보드를 본떠 디자인된 암레스트는 실내에 프리미엄 감성을 극대화시킨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에 대하여 그룹 총책임자인 필립 스키머는 "생산에 가까워진 콘셉트카에 하이퍼스 크림(MBUX)과 선구적인 인포테인먼트를 특징적인 마이바흐의 장인정신과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결합한 결과물을 낳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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