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모터스와 쌍용자동차가 인수 합병되고 나서 두 회사의 합작품으로 처음 공개된 차는 바로 프로젝트명 'J100'을 출시 예고하였다. 24일 관련자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 4일 영문명'토레스(TORRES)'로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을 출원하였습니다
합병 첫차 토레스(TORRES) 살펴보기
G4 렉스턴, 코란도 이모션 등의 앞서 전례들을 살펴보면 쌍용차의 신차 개발은 막바지 단계에 진입하였을 경우가 높다. 또한 쌍용차가 등록한 토레스의 상품 분류코드는 SUV 자동차, 전기차, 픽업트럭 등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동일한 이름으로 전동화 모델 등으로 파생할 가능성이 높다.
쌍용차는 'J100' 개발과 관련하여 2022년 출시를 목표로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안전한 SUV'본질에 맞게 모던하면서 전통적인 SUV 스타일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또한 쌍용차는 'J100'출시를 통해 준중형 SUV 코란도, 중형 SUV J100, 대형 SUV 렉스턴까지 SUV 라인업을 구축하여 SUV 전문기업으로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크게 기대하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이 가지고 있는 엔진은 2.2 디젤, 1.6 디젤, 1.5T-GDI 정도이며, 영국에서 팔리는 차량에 탑재되는 2.0가 솔린 터보 엔진까지 장착 가능한 범위로 놓고 볼 수 있으며, 미션은 현대의 8단 미션 탑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네요
해당 모델에 대한 디자인은 작년에 이미 공개되었다. 과거 전성기 시절을 이끌었던 무쏘의 뒤를 이을 중형 SUV인 데다가 해당 브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오프로더 분위기라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디자인 공개 전 회사 임직원들이 랜드로버 디펜더와 유사한 감성을 가졌다고 말을 하였다고 하네요. 측면부 볼륨감을 살렸으며 휠 아치와 간결한 선정리, 랜드로버 부럽지 않은 C필러와 쿼터글라스 디자인, 플랫 한 루프라인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 BYD와 전기차 배터리 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쌍용차가 앞으로 선보일 'J100'을 통해 리튬 인사철(LFP배터리)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LFP배터리는 테슬라, 메르세데스-벤츠 등의 엔트리급 소형 전기차에 탑재 계획을 언급하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배터리이다. 니켈, 코발트, 망간이 들어가는 삼원계(NCM) 배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안정성 등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2022.01.21 - [Car news] - 벤츠는 캠핑카도 전기차로 !! "EQV 기반" 캠핑카 공개!!
2022.01.20 - [Car elrectronic] - 보조금,주행거리,가격 '바뀐' 2022 테슬라 모델3 살펴보기
2022.01.17 - [Car news] - 자동차 보조금, 2022년부터 어떻게 바뀌나??
2022.01.15 - [Car news] - 볼보 S60 R-Design, 150대한정 15분만에 완판
'Car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만에 "1만 2천대 예약" 된 제네시스 G90 최초적용 옵션 살펴보기 (1) | 2022.02.04 |
---|---|
궁극의 럭셔리 전기차 벤츠 '마이바흐-EQS' (1) | 2022.02.03 |
벤츠는 캠핑카도 전기차로 !! "EQV 기반" 캠핑카 공개!! (2) | 2022.01.21 |
자동차 보조금, 2022년부터 어떻게 바뀌나?? (1) | 2022.01.17 |
볼보 S60 R-Design, 150대한정 15분만에 완판 (0) | 2022.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