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60 R-Design, 150대한정 15분만에 완판

2021년 12월 22일, 150대 한정으로 나온 5,110만 원의 볼보 S60의 R-디자인이 15분 만에 완판 되었습니다. S60은 볼보 계열에서 유일하게 판매가 저조한 차량이었지만, 블랙 컬러를 사용한 포인트가 소비자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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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 R-Design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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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앞서 지난해 국내에서 출시된 XC90과 XC60 R-Design의 에디션은 판매한 경험이 있기에 예상은 하였지만 15분 만에 완판이라는 흥행을 이루어낼 줄 몰랐습니다. S60 R-Design의 가격은 S60 B5와 비슷한 가격인 5,110만 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며 고객들에게 1월ㄷ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볼보 S60 R-Design은 판매과정 또한 기존과 다릅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해 브랜드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를 통해 사전계약이 이루어진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올해 상반기 예정인 전기차 XC40 리차지와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C40 리차지의 판매방식을 미리 점검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볼보 S60 R-Design은 블랙을 포인트로 하여 역동적인 스타일이 적용되었으며, 젊은 연령층을 저격하여 눈에 띄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고광택의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하단은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벤츠의 AMG처럼 S60 R-Design 또한, R디자인의 감성을 간직한 패키지가 되었습니다.

S60 R-Design는 전체적으로 블랙의 통일성으로 인테리어 되었습니다. 차가 워보이면서도 깔끔하고 시크한 이미지의 원톤으로 가죽시트,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헤드라이너, 센터패시아까지 통일되었습니다.

S60 R-Design에는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4-구역 독립 온도 조절'기능과 함께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 뒷좌석 승객을 위한 윈도 우선 커튼과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고출력은 250마력의 힘을 내는 친환경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제공하며, 볼보코리아의 워렌티는 5년 또는 10만 킬로미터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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