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CES 2022'에서 순수 전기차 SUV '비전-S 02'를 최초 공개하였습니다. 프로토 타입이지만 상용화를 위해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한다고 밝혀,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전기차 '비전-S 02' 살펴보기
소니는 'CES 2020'에서 전기 세단 '비전-S 콘셉트카'를 공개한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전장 기술력 입증을 위한 콘셉트카에 불과하였습니다. 하지만 비전-S 02 프로토타입은 안정성과 적응성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차량 내외부에 설치되어있는 40개의 센서를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며, 5G를 통해 차량 시스템과 클라우드 연결성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발전하는 차량을 선보였습니다.
'CES 2022'에서 선보인 '비전-S 02'프로토 타입은 전장 4,895mm 전폭 1,930mm, 전고 1,650mm, 휠베이스 3,030mm이며, 트윈 모터 4WD에서 200kW 모터 2개가 장착되어 전륜과 후륜으로 구동합니다. 차량의 무게는 2,480kg, 최고속도는 180km를 자랑합니다.
소니 '비전-S 02'는 7인승 SUV 형태로써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변형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이 주요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차량 내외부에 40개의 센서가 360도 센서가 설치되어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하여 차량 스스로 제동이 가능하여, 보다 더 안전한 주행을 선사한다. 해당 센서는 고감도, 고해상도,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CMOS 이미지 센서와 3차원 공간을 정확히 감지하는 라이다 센서가 적용된다.
또한 차량 실내 사운드 시스템과 HMI 시스템을 연계해 운전자와의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주변 환경을 보다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으며, 센서 및 통신기술을 통해 안정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도로에서는 레벨 2+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출시를 위해 유럽에서 기능 검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CES 2022'를 통해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더발전시킬 새로운 사업을 가혹 화하기 위해서 요시다 켄이치로(Yoshida Kenichiro) 소니 CEO는 2022년 봄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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