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포츠카들의 대항마
미친 가성비
쉐보레 콜벳 z06
완전무장하고 강력한 파워로 컴백
26일 공식 공개
" 2023년 쉐보레 콜벳 Z06 C8은
LT6 5.5l DOHC V8로 교체한 미드십 엔진과
8단 DCT로 최고출력을 625마력 "(2015년 데뷔한 이전 콜벳Z06 C7은 LT4 6.2L OHV V8 슈퍼차저650마력 출력)
마크 로이스 제너럴 모터스 사장은
"새로운 콜벳 Z06은 미국의 슈퍼카를 정의합니다.
미드 엔진 콜벳에 도입된 독특한 디자인과
획기적인 역동성을 기반으로 하여 이를 향상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함께 세련되지만
타협하지 않는 트랙 기능을 제공합니다 "
이탈리아, 독일산 슈퍼카를 직적 겨냥한
신형 콜벳에는 트랙을 공략하는
매우 정밀한 테크놀로지와 강렬한 사운드
새롭게 설계된 디자인을 특징
미국에서는 마지막 자연흡기를
탑재한 스포츠카로 역사에 남게 될 신형 콜벳은
스팅레이를 기반으로 했지만
디자인과 동력계 대부분을 고성능 발휘에
최적화한 설계로 대폭 수정하였다
특히 전폭은 스팅레이보다 9.4CM 넓어지면서
스탠스 안정감이 강조되었고
양산형 콜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사이즈의 휠로 위압감을 더했다
쉐보레 콜벳 z06 휠 사이즈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
(휠 비대칭)
쉐보레 콜벳 z06 타이어 사이즈
전륜 275mm
후륜 345mm
편평비를 25에 불과하며
측면에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통풍구를 확장 적용했고
냉각 성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적 개선 작업도 이루어졌다
차체에 사용된 탄소 섬유량도 대폭 증가하였고
전면 스플리터와 리어 스포일러 디자인과
위치를 다듬어 다운 포스 효율성을 크게 향상
스포일러 끝에 작은 수직 탭을 추가해
다운포스를 증가시켰으며
이를 통해 시속 299.3km에서
165kg의 중량을 보태
노면 장악력을 높였다고 하였다
알루미늄으로 블록을 주조한
5.5l DOHC V8엔진은
최대 8600 RPM을 레드라인으로 설정
최고출력 670마력을 발휘
주행능력 확보를 위해
런치 컨트롤 , 트랙션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 이적용
실내사양은 아직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천 개 조합이 가능한 인테리어 색상과
다양한 시트 조합, 브레이크 캘리퍼 색상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했으며 ,
2023년 쉐보레 콜벳 Z06은 2022년
여름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영국 슈퍼카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우측에 운전석을
배치한 모델도 출시한다고 한다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
쉐보레 콜벳 z06 가격
(V8 5.5자흡 626마력)
미국 현지
$85,000 - 9,900만 원~ (23년형 예정금액 변동 가능)
비슷한 성능대의 아우디 R8
$146,500 - 1억 7100만 원 ~
https://dailycar.tistory.co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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