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첫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좋게 말하면 클래식
나쁘게 말하면 올드
마세라티는 전년 동월 대비 26.5% 감소 68대 판매
타 브랜드 같은 경우에는 HEV의 경우
100~500만 원가량의 금액을 추가 로올리지만
마세라티는 그와 반대로
1000만 원 가격이 떨어뜨리면서
전동화 시작을 알렸다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 하이브리드 심장을 지닌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가 출시
기존 기블리는 날려보면서 올드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가졌지만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전반적으로 매끄러우며 헤드램프
(부메랑 모양 발광다이오드)가
새롭게 부착되면서 한층 디자인이 젊어졌고
전면부를 더 감각적으로 변화시켰다
실내디자인 역시 큰 변화가 있었다
운전석을 마치 비행기 조정석으로
꾸미는 기블리 특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요소마다 디테일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가미
가장 새롭게 눈에 띄는 건
새로 탑재된 10.1인치 커브드 터치스크린
터치스크린 하나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다고
느낄 정도로 실내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센터 콘솔에는 직관적인 기어 시프트 레버와
드라이빙 모드 버튼,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오디오 볼륨키,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회전식 조절 버튼까지
깔끔한 인상을 준다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가솔린 엔진 2.0L 엔진
4기 통 터보차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
제로백 5.7s
복합연비 8.9km/l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제원
전장 4,970mm
축거 3,000mm
전고 1,485mm
전폭 1,945mm
윤거(전) 1,635mm
윤거(후) 1,660mm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가운데
e부스터 기능은 일반 터보차저의 백업과
낮은 알피엠에서도 출력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주행도 매력적
마세라티는 가격에 비해서 항상
그 정도의 값어치를 못한다고 판단받고 있다
내부 역시 큰 변화가 있었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게 편의사양들이 부족하고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에는
반 자율주행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없다 (무려 1억이 넘는 차량인데..)
서라운드 뷰, 헤드업 디스플레이어도 없었다
트렁크 적재공간도 역시 골프백 하나와
중간 크기의 책가방 하나가
들어가면 가득 찰 정도로 작다
엠블럼 감성으로 타는차 하지만 보면 볼수록 이쁘고 아름다운 차외관만으로 사람 마음을 훔치는 차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트림
기본형
그란 루소
그란스 포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가격
가격은 1억 1,450만 원 ~ 1억 ,21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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