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2022년 전기차보조금 변경내역(개정안 초안기준)

2021년 EV6 롱 레인지 어스 기준 전기차 보조금 최대 1,000만 원에서 2022년(초안 기준)으로 500만 원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서울 기준). EV6 뿐 아니라 GV60, EQA의 전기차 구매자들도 포함되며 환경부와 완성차업체 간의 또 다른 협의안이 없으면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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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전기차 보조금 변화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2가지로 나뉘며 보통 딜러들이 말하는 1,000~1,500만 원 지원금은 두 가지가 포함 금액을 이야기한다. 2022년 (개정안 초안 기준) 국고보조금 최대 8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변경되었으며 , 6천만 원 이하 100% 지급에서 5,500만 원 이하 100% 지급으로 변경되었다. 2021년 기준 EV6 롱 레인지 어스(5,595만 원)는 국고보조금 6천 원 이하 차량에 포함되어 최대 800만 원(100%) 지급하며 지자체 보조금은 200만 원(서울 기준)으로 6천 원 이하인 차량에 대하여 최대 1,000만 원을 지급받게 되었다. 하지만 2022년 국고보조금 금액 제한 변경으로 최대 600만 원 + 200만 원(서울 기준)으로 변경되어 최대 800만 원을 지급받게 되었다. 그리고 EV6 롱 레인지 어스, 롱 레인지 GT-Line, 롱 레인지 AWD 어스 모델은 5,500만 원 초과이기에 국고보조금 50%밖에 지원을 받지 못하며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EV6 전기차보조금 21년에서 22년도 변경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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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보조금 변화

국고보조금뿐 아니라 지자체 보조금 역시 줄었습니다. 전년대비 최대 0~200만 원의 차이를 보이며 가장 차이가 큰 곳은 대전으로 7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200만 원 차이를 보였고 그다음으로는 인천, 광주, 울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은 변화 없이 그대로 200만 원을 유지되었고 대구, 부산은 각각 50만 원이 줄어든 4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전기차보조금 (지자체보조금) 2022 변경내역

2021 지자체보조금 내역

EV6 뿐 아니라 EQA, GV60, 아이오닉 5 등 5,500 ~ 6,000만 원 가격대의 차량이 제일 큰 타격을 받게됩니다. 국고보조금만으로 따져서 2021년도에 비해서 500만 원 차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2021년 6,000~9,000만 원 국고보조금 50% 지원해주었던 차량의 기준 또한  5,500~8,500만 원으로 변경되면서 8,500만 원 이상의 가격을 자랑하는 차량들은 이제 보조금 지원을 못 받게 된 점 또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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