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페라리 첫 SUV 프로산게 (Purosangue) 내년 출시예정??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며 독보적으로 달리던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였지만 결국 시대에 맞춰 진화하면서 첫 SUV를 출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 이름은 프로산게 (Purosangue) 이탈리아어로 '순혈' , '혈통'을 의미하며 내년 2022년 첫 양산형 버전이 공개된다

320x100

페라리 SUV 프로산게 (Purosangue) 

프로산게(Purosangue)는 일반적인 SUV와는 다르게 크로스오버 능력을 갖춘 퍼포먼스 위주의 제품이 될 예정이며 파워트레인은 V12 엔진 or V8 엔진과 함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모두 예상하고 있다. 주력모델인 V12는 최대출력 800ps의 출력을 자랑한다. 페라리 프로산게는 2018년 초에 GTC4 루쏘의 차체를 적용하고 처음 목격 그 후 2020년 마세라티 르반떼 차체를 사용한 테스트 모델이 발견되었고 , 최근에는 페라리 로마의 헤드라이트가 추가되는 모습까지 발견되었다

사진참고 - 모터플렉스

일반적인 SUV와의 차이점은 굉장히 낮은 차고와 전면부가 스포티하고 날렵하게 뻗어있는 형태를 유지한다. 위장막에 덮여있지만 전면부의 날카로움은 누가 보아도 알 수 있다.  페라리에서 시도한 적 없고 출시된 적 없는 최초의 4인승 모델이며 후면부 형태는 쿠페형 SUV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참고 - 모터플렉스

 

300x250

페라리 SUV 프로산게 (Purosangue) 출시일과 예상 가격은?

페라리 프로산게는 2022년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경쟁 모델로는 포르셰 카이엔, 람보르기니 우루스 뽑히며 , 예상 가격은 최소 시작가 20만 파운드 (약 3억 1,000만 원)부터 시작된다고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