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오후 5시 기아자동차에서 EV9의 콘셉트 발표를 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선 2026년까지 총 11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으로 이미 그 시작인 EV6를 출시하여서 대중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어내었습니다.
콘셉트 발표 영상을 처음보 시계 되면은 기아자동차에서 가장 신경을 쓰고 있으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풀어나가게 됩니다. 영상을 보시면은 자동차 콘셉트 영상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환경에 대해서 강조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래도 전기차 = 친환경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차 이외에도 FCEV 수소자동차에 대해서도 강조를 하였습니다.
차량 내장 인테리어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가죽 소재를 비건 가죽을 줄여나가고 변경시키며 ,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부분 또한 강조하였고 , 기아자동차의 앞으로 모든 차량은 동물성 가죽의 사용은 자제할 것이라고 합니다
* 비건 가죽 - 인조가죽
EV9의 콘셉트는 딱 2가지를 강조하였습니다. 폐 플라스틱 재활용 시트 활용 , 폐어망 재활용 바닥재입니다. 기아 자동차의 바닥부는 바다에서 건진 폐어망을 사용하였으며 , 좌석 시트에 재활용된 폐플라스틱 병과 양털 섬유를 혼합하여 적용하였습니다
총괄 디자이너인 karim habib은 전기차가 이동하는 수단을 벗어나 자연과 정서적인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EV6의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EV9은 17일 오토 모빌리티 LA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V9 콘셉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Y9xvV3r7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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