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아이오닉 6의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6은 현대 전기 차콘 셉트 '프로페시'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이며, 2022년 하반기 출시로 예정되며 금액은 5,500만 원 전후로 예상합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살펴보기
아이오닉 사이즈는 현대자동차의 중형 차량인 소나타와 많이 비교되고 있습니다. 소나타 전장 4,900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40mm이며 아이오닉 6의 예상 크기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2,950mm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장은 낮지만 전폭, 전고, 휠베이스는 중형 세단인 소나타보다 많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SUV 모델과는 다르게 세단 형태의 아이오닉 6은 현행하는 소나타~그랜저 사이 정도의 크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넓은 실내 거주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후면부에서는 파라메트릭 픽셀 형태의 램프를 더욱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우뚝 쏟은 트렁크 리드는 리어 스포일러까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6의 경우 뒤쪽 휠이 트렁크 쪽에 많이 붙어있는 느낌인데, 바닥도 평평하면서 짧은 오버행으로 휠구 성이 이루어져 실내공간을 극대화한 것에 치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페시 실내 모습으로, 아이오닉 6에는 구현되지 않겠지만 현대자동차가 전기차의 미래 방향성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고하시면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오닉 6의 실내는 아이오닉 5와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오닉 5의 가장 큰 장점은 2열이 상당히 넓게 나온 점인데 1,2열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모든 좌석에 메모리 시트가 들어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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