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테슬라 모델 3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의 미국 인증 주행거리는 272마일(약 437km)로 기존 테슬라 모델 3 주행거리는 262마일(421km)에 반면, 16km 늘어났다. 18인치 휠 기준이며, 19인치 변경 시 주행거리 267마일(429km)이다
2022 테슬라 모델 3 구매하기 전에 바뀐 부분들 알아보기
2일 미국 전용 주문페이지에 모델 3과 모델 Y 미국 환경보호청(EPA) 주행거리 표기를 변경하였다. 이는 2021년형 생산을 끝내고 2022년형 생산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테슬라 모델 3은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신하여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대체되기 때문에 2022년 형부터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라는 트림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22년형 테슬라 모델 3 롱 레인지 주행거리(18인치 기준) 358마일(576km), (이다. 이는 기존 353마일(568km)보다 약 8km 증가하였으며, 고속도로에서 정속 주행을 운전하는 소비자는 전력 효율을 100% 끌어내어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형 모델 3의 국내 판매 계획과 우리나라 정부 기준 주행거리는 아직 발표가 되지 않았다. 정부의 보조금 지급 방침에 따라서 판매시기가 결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2년 테슬라 모델 3의 가격, 지원금은 어떻게 될까?
2021년 테슬라 모델 3 롱 레인지 5,999만 원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으나, 2022년 기준 6,159~8,039만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모델 3 뿐 아니라 모델 Y초 2021년 초기 파냄 6,999만 원에서 2021년 12월까지 약 1,000만 원의 금액 인상이 있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보조금, 지자체 보조금 2가지로 나뉩니다. 국고보조금은 나라에서 지정하고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며, 지자체 보조금은 해당 거주지역에 대하여 지급이되기에 지역별로 지원금액이 다르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2022년 국고보조금 변경내역 기존 6천만 원 이하 차량에 대하여 800만 원 (100% 지급)이었지만, 올해는 5,500만 원 이하의 차량에 대하여 700만 원(100% 지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2021년도에 비하여 대전은 200만 원 줄어들었으며, 서울은 기존 금액 그대로 유지된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시면은 되겠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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