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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Term

전기 자동차 용어 총정리 초보자 - 실내편

by 자동차전문블로거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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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가 쏟아지고 있으며 정작 알아야 할 용어를 몰라서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용어는 알진 못하겠지만 우리가 기본적 인용어는 알면 좋을 거 같아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시대에 변화에 맞게 전기자동차만의 용어도 다뤄 보겠습니다. 오늘은 실내 용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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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용어 실내 편 


  • 대시보드 - 앞좌석과 조수석 전면에 위치한 부분으로 계기판 , 센터패시아, 글로브 박스를 모두 총칭하는 말입니다. 대시보드는 탑승자 보호를 위해 우레탄 등 부드러운 재질의 소재를 이용하여 만들며 형태는 운전석과 조수석 대칭으로 T자 형태를 이룬다 '대시보드(dash boar)'를 일본 발음으로 '다시방'이라고 부르는 잘못된 표현 또한 있으며 , 영국에서는 대시패널(dash panel) 또는 벌크헤드(bulk head)라고 부르며 엔진의 열을 막아주므로 파이어월(fire wall)이라고도 불린다

    *피겨, 장식물 등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가꾸고 있는데 너무 과도한 장식은 전방의 시야를 방해할뿐더러 에어백이 터지면서 엄청난 압력으로 인해 위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클러스터 (계기판/계기반) - 운전석 정면에 위치하고 스티어링 휠 (핸들) 뒤에 위치하며 운전자가 가장 많이 보는 곳입니다. 각종 경고등과 자동차의 속도, 주행거리, 연비, 연료 등 각종 정보 알려주며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까지 풀 LED 스크린으로 연결되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계기반이 옳은 표현이지만 국내에선 '계기판'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클러스터(cluster)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일부 이용자들이 내비게이션 클러스터에 휴대폰을 올려두고 운전하시는데 아주 위험한 행동이니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센터패시아 - 운전석과 보조석 정면 중앙에 위치하여 있으며 비상등 버튼, 라디오 , 내비게이션 , 공조장치 자동차 내 대부분 모든 기능을 선택하거나 조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센터패시아의 배치와 구도에 따라서 차량의 실내 이미지는 완전히 바뀌므로 제조사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실내 인테리어 가운데 하나이다. 최근에는 대형 스크린으로 출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회사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뀌는 추세이며 그 와중 센터패시아는 점점 더 간결해지면서 간소해지고 있다.

  • 콘솔박스 - 운석석과 보조 속 사이에 있는 박스 모양의 수납공간을 말한다. 영어식 표현으로는 (arm rest)로 표현하며 영어 그대로 팔을 위에 기대어 쉬는 운전자도 많은 편이다. 대시보드 및 센터패시아와 나뉘어 있는 것과 일체형으로 된 것이 있으며 보통 잡화물을 넣는 용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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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속레버 - 예전 수동 자동차가 많을 당시에는 변속레버가 엄청 중요하였지만 최근 자동변속장치가 적용되면서 기어를 변속할 일 아 많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변속 레버는 기어를 변속하는 장치로 주행모드, 정차, 후진 등 자동차의 주행 상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전기자동차에서 사라지는 추세이며 , 내연기관에서도 단순화되어가면서 심플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쉐보레 크루즈 내부사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실내 (내부사진 변속레버가없어진 전기차)

  • 6. 글러브 박스 - 조수석 대시보드 아래에 위치한 수납공간으로 글러브박스라고 불린다.'글러브 박스(glove box)는 예전 초창기 차량들은 정면 측면 창문이 없어서 운전 시 항상 장갑을 착용하였습니다. 그렇게 사용된 장갑을 보관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차량 내부의 수납공간으로 발전되었습니다
     
    * 최근 전기자동차에서는 글러브박스를 없애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실내

  • 백미러 'back mirror'(룸미러 / 리어뷰 미러(rear view mirror)) - 차량 운전 시 전방도 주의하여야 하지만 후방도 주의하여야 한다. 백미러는 운전자가 자동차 후방의 상황을 알기 위해 설치되어있는 거울입니다. ECM이라고 반사율을 낮춰 야간 운전 시 빛 반사를 낮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한국의 자동차 보안기준으로는 차 실내 1개, 좌우 휀더 위에 각 1개씩 총 3개의 백미러가 배치되어 후방 50m까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참조 벤츠EQA 실내공간 

  • 선바이저 - 운전석과 조수석 전방의 햇빛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쓰입니다. 실용성을 높여 안쪽 부분에 거울을 설치하여 여 야간에도 사용 가능하게끔 불빛 많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렌저 실내사진

  • 헤드레스트 - 시티의 머리받침으로써 자동차 운전석과 보조석에 등받이 위쪽에 위치해있으며 보통 헤드레스트라고 불리며 사고 시 뒤로 젖혀져 크게 사고가 날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운전석과 보조석의 시트는 low back type의 방식으로 시트의 등받이와 헤드레스트가 분리가 되어 시트 등받이 상단에 꽂는 형태로 장착된다. 상하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최근 전동 타입으로도 많이 나오고 있다 

 

아이오닉5 실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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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용어 실내 뒷좌석 


  • (뒷좌석) 어시스트 그립 -  자동차 뒷좌석 창문 윗부분에 위치하여있으며 뒷좌석 탑승자의 균형유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A필러 또는 대시보드에 손잡이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똑같이 어시스트 그립으로  부르고 있다. 

아이오닉5 실내사진

  • (뒷좌석) 도어트림 - 바깥의 소음을 차단하며 측면 추돌사고 시 뒷좌석 승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내장재 재질에 따라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로 할 수 있으며 뒷좌석의 승차감에 따라서 차량의 고급스러움이 나뉠 때도 있다.  

 

소나타 실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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